주말에 딱 한 화만 보려다가 결국 밤을 꼬박 새운 적 있으신지요. 저는 이번에 넷플릭스 드라마 광장을 보면서 정확히 그 꼴이 됐습니다. 억울하게 죽은 동생의 복수를 위해 다시 어둠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남기준의 이야기인데, 각 회차마다 등장하는 빌런들의 캐릭터가 너무 개성이 강해서 "다음 상대는 어떻게 나오지?" 하는 생각에 도저히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. 그래서 이번엔 제가 완주하고 나서 머릿속에 정리해 둔 전투력 구도와 캐릭터 분석을 글로 남겨봤습니다. 빌런들의 전투력, 숫자보다 '방식'을 봐야 한다드라마를 다 보고 나서 제가 가장 먼저 한 생각은 "랭킹 순서보다 각자의 싸움 방식이 더 흥미롭다"는 것이었습니다. 단순히 강한 순서대로 세워놓으면 정보가 되지만, 어떻게 싸우는지를 보면 캐릭터 자체가 보이..
한국/드라마
2026. 8. 6. 08:2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