잔혹한 장면에 익숙한 관객도 오랜만에 진짜 긴장하게 만드는 공포영화가 있습니다. 커리 바커 감독의 《옵세션》은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평범한 욕망이 상대의 자유의지를 침범하는 순간 얼마나 끔찍한 집착으로 변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.이 작품은 더 많은 피와 괴물을 앞세우기보다 어둠과 침묵, 예측하기 어려운 음악과 인물의 불편한 움직임을 이용해 공포를 키웁니다. 사랑을 강제로 얻으려 했던 베어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를 사랑하게 된 니키의 관계는 시간이 지날수록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향해 나아갑니다.옵세션 작품 정보와 등장인물《옵세션》은 커리 바커가 각본과 연출, 편집을 맡은 초자연적 공포영화입니다. 소심한 청년 베어 역은 마이클 존스턴, 그의 오랜 친구 니키 역은 인데 나바레테가 맡았습니다. 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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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9. 7. 19:03